친구들의 첫번째 조식= 파바
뭐가 중요해 이름이!!!
왜 중요해 이름이!!! 빵사는데!!!!
귀 빨개짐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친구들이 조계사에 방문함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에 압도당함
안드레이!!!
안드레이~~~~~ 파블로~~~~~!!!!
님하;제발 plz
(더크게) 안드레이!!!! 파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티안 창피해서 소멸될 기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광장시장에 갈거임 ㅎㅇ
안녕??ㅎㅅㅎ
지나가는 아저씨: 어리둥절
반말해써!!!(깜놀) 정줄 놓음ㅋㅋㅋㅋㅋ
또 들은건 있는지 꾸벅 고개숙이면서 안녕 함ㅋㅋㅋ
예의 바른건 좋지만 한글 패치가 잘못깔렸슴다 ㅇㅅㅠ
시장 들어가자마자 상인들한테 인사하고 다님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멘탈 갈리기 일보직전ㅋㅋㅋㅋ
이때 한 아주머니가 안녕하세요 해야지~라고
맞는 표현 알려주심
크리스티안: 그렇지!!!그렇지!!!감사합니다 아주머니!!
멕시코 삼인방: 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 여행가서 반말로 아리가또
오이시~! 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인듯ㅋㅋㅋㅋㅋ
특히나 멕시코 친구들은 존대말의 개념 자체가
없으니까 더 헷갈렸을거같음ㅋㅋㅋㅋㅋ
크리스티안 창피해서 얼굴 게 지는게 킬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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