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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인턴기자] YG의 수장 양현석이 투애니원 2NE1 공민지에게 특명을 내렸다.
7월5일 투애니원은 신곡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음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투애니원은 데뷔 이래 최초로 섹시 콘셉트를 선보일 것이라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투애니원 막내 공민지의 과감한 섹시 댄스는 아쉽게도 못 볼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유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1994생 공민지에게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섹시댄스를 자제하라”는 특명을 전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공민지는 언론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 등에서도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는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노출이 거의 없는 의상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양현석이 딸 가진 마음으로 2NE1을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점에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양현석 공민지 특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현석 공민지 특명! 섹시 말고 파워풀한 댄스 기대할께요”, “양현석 공민지 특명! 딸 같은 마음인가보다~ 최고!”, “양현석 공민지 특명! 역시 YG 엔테테인먼트다~ 요즘은 더 벗기려고 난린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7월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7월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첫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YG,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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