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는
2016년 9월부터 루이비통에 묶여서
루이비통 제외하고는
모든 파리 브랜드 패션쇼에 못 섰음.
보통?모델입장에서 보면 모델료로 큰 거 한장에
광고까지 덤으로 주는 좋은 계약이지만
최소라는 워낙 서고 싶어했던 쇼가 많았고
처음 독점 계약도 그 것 때문에 여러 번 거절하다 결국 수락했었음.
결국 이 독점 계약이
딱 2년 만인 이번 시즌부터 해지 됨.
그리고 자기가 못 서본 쇼 서면서
한 풀고 있음.
2019 S/S
끌로에
라코스테
디올
현재 25개의 쇼를 서며
런웨이 랭킹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음.
원래 런웨이 랭킹 상위권은
핫한 신인이 가져가는 자리임
가리지않고 자기 얼굴 이곳저곳 알려야 하기 때문
같은 연차의 동기 모델은 많이 서도 17개를 섰음.
밀란, 런던, 뉴욕 패션위크
루이비통은 자기네 광고를 거의 독점 계약한 모델에게만 줬기 때문에
루이비통 독점계약 해지했다는 것은
루이비통 뮤즈 자리에서 내려왔다고 할 수 있음
본인 선택이든 루이비통이 선택했든.
이제 루이비통이 아니더라도 커리어 충분히 유지되는 수준에
왔기 때문에 상관 없을 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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