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년, 일본은 대한제국의 군대를 해산시키고
그에 반발하는 군인들과 백성들을 잔인하게 학살함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희성


양화(쿠도 히나)와 애신은 글로리호텔을 폭파시킬 계획을 세우고

호텔을 불태우는데 성공한다

큰 부상을 입은 양화를 동매가 부축하고

마찬가지로 부상입은 애신을 유진이 데려간다

히나는 다시 회생할수 없을 정도로 큰 부상을 입는다

그시간 병자를 치료하던 간호사도

양장점 직원도


인력거꾼도


흥신소 직원들도

어린 군인도

의병이 되기 위해 찾아온다


히나는 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동매와 함께 가고
그곳에서 동매에 대한 마음을 고백 한 후 사망한다


애신과 유진은 재회하고

의병의 본거지가 탄로나자 어르신들은 스스로 미끼가 되어 일본군을 유인한다

손 한번 잡아보고 싶다는 행랑아범의 말에

함안댁과 손을 잡으려는 찰나

일본군의 등장으로



결국 모두 사망한다
ㅜㅜㅜㅜㅜㅜ일본 가만안도 ㅜㅜㅜㅜㅜㅜㅜ진짜 나요 개슬퍼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들 살아있기만 해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인스티즈앱
"여기서 끝내자" 38년 간병 끝, 친딸 살해...'암 판정' 엄마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