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백두산 방문 계획을 전하는 김의겸 대변인에게 들이 보인 반응들"저희도 올라가요?" "옷 안가져왔는데""억지로 등산을" "갑자기 등산을"기자 대선배 이낙연 총리 "기자로 살면서 역사의 현장에 있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이다. 생애 내내 기억될만한 축복이었으면 좋겠다"김의겸 대변인 "원하지 않으면 버스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