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여시들?
별로 이런걸로 메바여에 올줄은 몰랐는데.
나는 구썸남이 있어.
(미리 말하지만 남자친구 아닙니다)
근데 이 구썸남은 너무 애교가 넘침
예를들어 )
나 : 밥 먹었어?
구 : 우웅...김밥먹어떠...
이런식? 근데 이런건 좀 참아줬음ㅋ
근데 내가 바빠서 연락을 늦게 하니
나: 아 피곤해ㅠ미안 어제 일찍잤어
구: 삐.뎌.떠!
이 사건이후로 정이 떨어진 나는 연락이 더 뜸해지기 시작했고
구썸남도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엊그제 갑자기 잠수타서 미안하다며 연락이 옴.
심심해서 받아준게 화근이었음.
이카톡을 마지막으로 우린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되었다.
(차단함)

멍멍이는 무슨 몽둥이로 때리고 싶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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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