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스테라는 본래 아프로디테를 잘 따르던 님프였다. 어느 날 그녀는 아프로디테가 에로스와 누가 더 많은 꽃을 꺾는지 내기를 하는 광경을 보았다. 에로스의 꽃이 더 많아지자 페리스테라는 남몰래 아프로디테가 꽃을 모으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러나 자신이 님프 때문에 진 것을 알게 된 에로스는 화가 나 그녀를 비둘기로 만들어버렸다. 페리스테라를 측은하게 여긴 아프로디테는 그녀를 자신의 새로 삼았다. 그리고 이때부터 비둘기는 백조, 장미, 도금양(桃金孃, 상록관목) 등과 함께 아프로디테의 상징이 되었다고 한다."
아니 그렇다고해서 비둘기로 만드는 에로스 인성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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