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김씨는 이지사 전 운전기사라는 기사보고 불현듯 떠오른 7년전 새누리 모의원 주장

https://news.v.daum.net/v/20181015151819102?f=m

한겨레가 가장 앞서서 보도허네요.

혜경궁 김씨는 이 지사의 전 운전기사라고

경찰이 아닌 이재명 전 지사 팬카페 운영자의 주장

운전기사가 범인이라는 게..

문득 7년전 디도스 사태 때 의원,보좌관들이 했다고

의심되었지만..

최구식 의원측이 운전기사가 범인이다 주장했던

그동안 지나치리만큼 조용했던 혜경궁 김씨 사건은

고발인 중 한 명이던 전해철 의원의 고발 취하 기사가

뜨자마자 너무 물흐르듯이 기사가 나오는..

그에 맞춰 김용민,김어준씨도 혜경궁김씨는 이지사의

부인이 아니다..입장 표명..

아직 이정렬 전 판사는 고발 취하는 안했지만

정치인의 운전기사들은 7년전엔 디도스 사태도

일으키고..5년간 계정 관리하면 온갖 상스러운 SNS

올리기도 하는군요.멀티 능력들이ㄷㄷ

진짜 운전기사가 맞다면 감히 도지사의 부인으로 오해할만할 행위를 5년간 했으니 이지사측이 운전
기사 고소하겠죠?

개인이면 모를 이지사의 내용도 SNS에 깠으니

뭐 모든걸 용서한다면서 그냥 넘길거라는 이지사의
시나리오가 예상은 되지만..

아..뭐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