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량진역근처의 어느건물

상당히 외진곳에 카페하나가있음

이곳에 6년째 카페를하시는 사장님





매출은 명도소송을 당하기전과 비교하면 3분의1


오래하게해준다는 건물주를 믿은 사장님


간판이 안보이는 외진곳에 있기때문에 학원입구에 간판까지 달아주겠다고한 건물주.이말을 믿고 사장님은 카페인테리어에 1억8천만원을 투자함









그런데 지금은 그 간판을 건물주 측에서 철거했다고




건물주는 국내에서 유명한 학원을 운영하는 거대기업

오래하게해준다고했던 건물주는 5년뒤 갑자기 계약을 해지할것을 통보해옴

그자리에 스터디카페를 오픈할 계획을 세운 학원


현재 이카페는 권리금 감정평가를 진행하고있음.


헐값의 권리금만 받고 나가야만하는 카페사장님

옆에있던 분식집도 쫒겨났음




해당 카페

옆에있던 분식점은 부부가하던 분식점인데 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뜨고 부인이 혼자운영하다 학원측의 계약해지로 나간상태. 학원은 이곳과 바로옆의 카페를 터서 스터디카페를 오픈할예정임

카페모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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