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41)의 '여신 미모'가 화보가 아닌 '직찍'에서도 반짝반짝 빛났다.
11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이영애, 저화질따윈 상관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영애는 지인과 함께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지었다. 검은 블라우스에 머리칼을 한 쪽으로 넘겨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누군가 찍어준 저화질 사진이지만 어떠한 화보보다 더 아름다운 것.
네티즌들은 '미모 앞에 저화질도 무릎 꿇네' '같이 사진찍은 여자분 부럽다' '늙지를 않네. 뱀파이어같아'라고 감탄했다.
이영애는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의 첫 번째 하이 주얼리 스토어 오픈 행사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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