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출국 일정이 돌연 취소됐다.
방탄소년단은 11월 8일 오후 7시 30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KE711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었다.
이 일정을 미리 접한 일부 취재진과 팬들이 김포공항에 몰리기도. 그러나 경호원들이 현장에서 철수하며 팬들과 취재진도 발길을 돌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