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이채영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문제였던가, 아니면 시작전부터 이미 생각을 하고 있었던가..
최유정과 닮았다 라는 말 나온뒤 조유리의 무한 최유정 따라잡기가 시작됨.
표정 행동 습관 심지어 필체까지 다 비슷하게 따라함. ㄷㄷㄷ 당시 아학팬들도 다 소름돋았던.
아학갤에서 판 과거 글 필체를 보면 원래 저 필체가 아니라고 함.
오디션이 처음이라 그냥 저렇게 따라하면 데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봄. 초반 성적이 좋았던 탓.
근데 지나친 코스프레가 독이 됐는지 최유정 팬들의 저격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결국 순위가 점점 떨어지면서,
데뷔권이었던 순위가 최종 15위까지 떨어짐. (9위까지 데뷔였음)
당시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조언은 커녕 더 어그로를 끌어버림 ㅋㅋㅋㅋ (역시 암넷 클라스 ㄷㄷㄷ)
결국 본인의 장점은 전혀 못보여준체 최유정 코스프레만 하다가 탈락.
이번에는 조유리 소속사인 스톤뮤직 (엠넷과 같은 CJ 계열)에서 확실하게 조정을 해줘서 그런지 거의 180도 다른 성격으로 나옴. 아학때랑 너무 달라져서 성격이 2개인 줄 ㅋㅋ
이번엔 철저하게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전략을 씀. 결국 데뷔. 이래서 소속사 있고 없고가 천지 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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