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서 강한 톤으로 "최선 다한 결론"
"네티즌보다 못해" 이재명에 불만 드러내
"보충 수사 과정 통해 진실 규명될 것"
이와 관련해 민 청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정례 간담회에서 "(혜경궁김씨 수사는) 수십차례에 걸친 압수수색, 자료 확보 및 분석 등의 과정을 통해 최선을 다해서 내린 결론"이라며 강한 톤으로 불만을 나타냈다.
이제까지 지속되던 이재명 측의 ‘경찰 악마화’에 전혀 대응이 없던
경찰청장의 직접 발언이 나왔다는건 빼박이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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