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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가 여자친구, 전 여자친구의 몰카를 올리며 인증에 나섰다.
19일 일베 회원 다수는 자신들의 여자친구 혹은 전 여자친구 몰카 인증을 게재하며 일베 인증에 나섰다.
이들이 올린 사진은 여성들의 나체사진이 대다수로 모자이크 없이 올려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계속해서 피해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조롱과 성희롱 등 2차 가해가 진행되고 있다.
한 일베 회원은 "내 여친이 나는 오빠한테 무슨 존재냐고 묻길래 성욕 해소용이라고 말했다가 개삐졌다" "자고로 남자는 XX로 사랑을 표현하는 법이다" 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건 왜 수사 안하냐" "왜 이슈가 안되는거지" "포토라인 세워서 수사해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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