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속 히스 레저(Heath Ledger).jpgif

히스레저의 데뷔작인 하이틴 영화

<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
(10 things i hate about you, 1999)




: 전학 온 첫 날, 비앙카(라리사 오레이닉)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린 카메론(조셉 고든 레빗)은 비앙카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비앙카의 언니인 캣(줄리아 스틸스)과 교제할 사람을 찾아나선다.
(아버지께서는 최근, 캣이 남자친구를 사귀면 비앙카도 데이트를 할 수 있다고 규칙을 바꾸셨다)
캣의 남자친구는 캣의 오만함과 독설에 나가떨어지지 않고 그녀를 상대해줄 만한 사람이어야 했다. 그리고 이들이 점찍은 남학생은 패트릭(히스 레저).

독특한 호주 액센트를 구사하는 아웃사이더로서 암거래 조직의 일원이라는 둥, 화재 사건의 범인이라는 둥, 그를 둘러싼 소문은 무성했지만, 아무도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는 미스터리의 터프 가이.






히스 레저의 첫 등장

의도와는 다르게 정말 캣을 좋아하게 되는 패트릭

그리고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명장면, 히스레저의 Can't take my eyes off you

줄리아 스타일스와의 케미도 좋고! 무엇보다....! 영화 끝 부분 메이킹 장면에서의 장난이 진~~~~짜 설레요 ㅠㅠ!
(진짜로 사겼다는 이야기가.....!)

가볍게 보기에 좋은 영화이자 히스 레저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영화에요!

[네 탄생을 누구보다 바랐던 나를 기억해]

히스레저 너무 매력적이에요ㅠㅠㅠ 웃는거 진짜ㅠㅠㅠㅠ

[온기가 있는 생명은 다 의지가 되는 법이야]

리얼 최애 로맨스영화ㅠ.. 막 그렇게 스토리가 좋고 이런거 아닌데 그냥 그 시절인데 여주인공이 패미니즘에 뜻 있는 것도 그렇고 히스레저도 뭔가 나쁜남자st이 풍기는데도 사랑스러운.. 제목처럼 사랑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그럼에도 사랑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 사랑하는게 좋았어요 저도 언젠가 그럴 수 있을까 싶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