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유럽(다국적) 운송 부문 노조 대표들이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 협의회 본부 앞에서 시위하는 중
독일 노동자들이 제약회사의 매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중
벨기에에서 유류값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중
(프랑스 정책에 반대하는 프랑스인들 지원사격인지
벨기에에서도 비슷한 정책이 있는지 모르겠음)
네덜란드에서 프랑스와 벨기에의 시위에 동조하는 집회를 여는 중
오스트리아의 수상으로, 나폴레옹을 꺾었던 연합국의 주역 중 하나인
메테르니히가 이런 말을 했음
"프랑스가 재채기를 하면 유럽이 감기에 걸린다"
18세기의 프랑스 혁명때도 그렇고
19세기의 7월 혁명, 2월 혁명
20세기의 68혁명
다 프랑스에서 일어났지만 그 파급 효과는 유럽 전체로 퍼졌음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프랑스 혁명때나 지금이나 유독 영국은 조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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