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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ble(워너블)ll조회 26064l 43
이 글은 5년 전 (2018/12/0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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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지님 (say_yo***)
번__호 : 998169I 2008.04.06추천 5I 신고 19I 조회 11334
이야기가 길어질것같습니다. 진심으로 조언을 구하고자 올립니다.

저는 올해 30이고 여친도 동갑입니다.

사귄지 2년반가까이 되었고 처음에는 제가 좋아해서 사귀다가 그뒤로

여친이 더 좋아하게된 케이스죠.

외모만 보고 사귄것은 아니고요 너무 착하고 성격좋고 똑똑해서

그래서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단한가지 외모적으로

눈코입 다 완벽하게 이쁜데 얼굴이 크더군요. -_-

약간 주걱턱?스타일이라 길어보여서 그런지

키가 커서 그나마 괜찮았지만 친구들과 만나면 나중에 다들 한마디씩

얼굴형 이야기를 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죠.

신은 공평하다고 여친은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면서 사는가보던데

언젠가부터 저는 그게 컴플렉스가 되더군요.

분명 이쁘기는 한데 사진찍어도 얼굴크기가 나보다 더 큰거같기도하고

그래서 사귄지 얼마정도 됐을때 성형을 권했습니다.

여친은 절대 성형은 절대 안한다고

안아파본 사람들이 호강에 겨워서 그런다고 종합병원 입원실에 가보라고

사지 멀쩡한 것만도 행복한줄 알라면서

판에박힌 뻔한 소리만 해대고 성형은 전혀 고려해볼 생각도 없더군요.

충격요법도 써보고 심한 말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비용을 반이상 부담할테니 해보자고

잠깐 아프면 평생을 미인으로 살텐데

그리고 결혼을 결심한터라 저는 턱을 고친후를 상상해보면

정말 행복했습니다.

물론 다른면도 다 좋았지만 이상하게 저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렇게 제가 성형을 권한지 거의 1년만에

작년 3월에 여친이 안면윤곽술을 받았습니다.

지인에게 최대한 알아봐서 잘하는 곳에서 유명한 곳에서

수술했습니다. 대성공이라면서

저는 너무 기뻤고 반나절을 수술대에서 고생한

여친을 위해서 뭐든지 할수 있을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입원후 치아교정도 하고 수술만이 다가 아니라

참 복잡하고 힘든 과정이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비전문가 눈으로는 얼굴형이 그대로인거같고

결혼비용으로 뒀던 돈만 날린거같기도 했고

그렇지만 담당의사 설명듣고 해보니 교정 뒤에야

확실히 표가 난다고

그렇게 기다렸습니다. 여친은 공무원이라 휴직신청하고

저는 퇴근하고 사흘에 한번씩은 만나러갔죠.

3달정도 지났을쯤 여름에 한창 더웠을때 여친이 날벼락같은 소리를

꺼냈습니다.

의사가 말한 기간이 지났는데도 아래턱이 감각이 없다고.

오래 걸릴경우 몇달 지나야 한다고 하는데

검사결과 여친은 신경손상이라 했습니다.

저는 그게 어떤 심각성인지 잘 몰라 의사가 대수롭잖게 여기길래

그런줄로만 알았습니다.

작년 가을에 여친이 다시 입원했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 과실은 아니고 수술 동의서에 있던대로

신경부분 부작용의 일종이라면서

병원책임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여친 식구들은 병원에다가 난리치다가 화살이 이제는 저를 향해

저한테만 돌려놔라고 행패부립니다.

지금 상태는 하악골?신경마비와 림프절 손상인가뭔가

여러가지 복합적인 부작용상태인데

자연회복은 아무래도 불가능할것이라고..

저도 하늘이 무너지는것같고 너무 힘듭니다.

여친은 두번째 수술후로는 말이없고 눈을 마주치지도 않고

차라리 원망과 하소연이라도 하면 제마음이 편할텐데

교정기를 빼고 나니 얼굴형이 변한것은 표가나는데

확 바뀐느낌은 없더군요. 정말 후회스럽고 제자신이 싫어지더군요.

음식 먹을 때가 가장 불편하고 잘 씹어먹을수는 없는 상태거든요.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영원히 여친이 저렇게 불편하게 살아야할지

제가 의사라면 다 고쳐놓겠지만

저도 답답하고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여친 친구 동료 가족들

모두 저만 탓합니다.

여친 어머니는 제가 부담한 수술비 반을 돌려주면서

다 책임지라고 합니다.

니가 가만히 멀쩡한아이를 종용했다고

한번도 성형얘기나 외모에대한 불만이 없던 밝은아이였는데

제가 변하게 했다고 저더러 어쩌라는것인지

솔직히 걱정되고 두렵고 비싸고 힘들어서 그렇지

해서 이뻐지면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여친도 그래서 나중에는 자기도 턱만 고치면 정말 이뻐지겠다고

스스로 수술대에 오른것이고요.

거의 반년을 시달리다 보니 저도 짜증이납니다.

처음에는 제가 어떻게해서든 여친 책임지려고 했거든요.

평생 치료를 받게하든 결혼해서 제가 감당하려고 했죠.

그런데 저희집 저희부모님은 그게 아니지않습니까?

어머니는 일종의 장애인이라고 여친과 결단코 결혼 반대하십니다.

직접 여친 어머니 만나서

아무리 성형을 권했다해도 한두살 어린이도 아니고

결국 자기가 수술하기로 한것을 왜 아들탓하냐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이결혼은 절대 안된다고

이런 싸움을 반년동안 하니까 저도 지치고

여친과 사이도 거의 한마디 대화도 없습니다.

올3월에 근무할 생각이었지만 지금 상태로는 여친은 직장그만두고

어떻게 달리 할 방도가 없는상태입니다.

보험받은걸로 저한테 돈을 돌려줬었는데 저는 그걸 받을수가 없어

얼마 전에 다시 돌려주러 갔었습니다.

집에 여친 혼자 있길래 제가 그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힘들다고 속풀이를 좀 했죠.

여친이 더 죽고싶을 만큼 힘들거 알면서도

그 이쁘던애가 너무 말라서 이러다 병날거같고

발음도 부정확해지고 솔직히 엄마말씀처럼 장애인같이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가슴이 터져버릴것같아 뛰쳐나와서 술만 며칠째 마셨습니다.

처음에는 미안했습니다.

어째야할지 모르겠고 눈물만 나오고 그랬는데

이제는 다 싫습니다.

짜증나고 내가 다 손가락질 받고

나만 죽일놈 되는게 못견디겠네요.

여친베프는 일주일에 한번꼴로 전화로 퍼붓습니다.

수신거부해놔도 다른번호로 걸고 미쳐버리겠네요.

제가 뭘 어떻게 하기를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죠!!

제가 모은 전재산을 다주고 헤어지면 그러면 조금은 죄책감 벗어날까요

평생치료비 제가 다 준다고 그렇게 말해도 여친은

냉랭합니다.

헤어지고싶으면 떠나라고하더군요.

사람 마음을 왜이리 불편하게 하는지 돌아버리겠습니다.

제가 할수있는일이 뭔지 누가 가르쳐줬으면 좋겠네요.

하루하루 한숨만 늘어갑니다.

http://bbs3.miznet.daum.net/griffin/do/miztalk/miztoc/love/lovetalk/read?bbsId=00001&articleId=998169&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여친의 성형부작용..저만 왜 죄인입니까 | 인스티즈


이글 심지어 이제 서비스 종료되는 미즈넷(다음의 네이트판)
에 올라온 10년도 더 된 글이야
양악수술 유행하기도 전...

(양악 수술, 한국에서만 유행(2012) -김동섭 보건복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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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하고 책임지려면 결혼해서라도 평생 돌봐줘야하는게 맞는거죠.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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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위험한 수술을.. . 수술한다고 본인이 상상하는것처럼 되기 힘들어요.. 진짜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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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뻔뻔스럽네요 글 읽다가 읽기 힘들어서 내렸어요 지금 어떻게 됐는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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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주작이었음 좋겠다...진짜 사람맞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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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속으로 심한 말 하면서 읽는 글은 오랜만이네요
3년 전
@_imyour_joy  ◡̈
제가 뭘 읽었나했네요 .. 본인 얼굴도 아니고 남의 얼굴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게 말이 되나요 ?? 성형하기 싫다고 한 여자친구가 성형을 결심하기까지 여자친구분에게 얼마나 모진 말들을 쏟아부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 평생을 미안해도 모자랄텐데 저런 태도로 나오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3년 전
와..진짜 .. 직접 손을 대야만 범죄인줄 아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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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3년 전
으 왜 살지?
3년 전
본인은 얼마나 완벽한 사람이길래 그러시는지... 아 진짜 답답하네요
3년 전
진짜 한사람 인생 완전히 망쳐놓고 정말 뻔뻔하시네요
3년 전
아 소름...ㅠ
3년 전
봄동청년  우주최고시다
욕나온다 ㄹㅇ
3년 전
멀쩡한 한사람인생을 완전히 망가뜨려놨네 .............
3년 전
벌레야  그럴꺼면 살지말고 죽지그러니
저러고선 결국헤어지고 결혼했겠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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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뿡빵  하얀 뽀송이
아 열받아 진짜....ㅜ
3년 전
자작일 거야 ㅠㅠㅠ 자작일 거야 ㅠㅠㅠ 저런 사람이 있다는 걸 믿을 수가 없어 ㅠㅠㅠㅠ
3년 전
찐빵상  빵빵이는 귀여워
에휴...ㅠ
3년 전
히나타 쇼요 :)  쇼요하고싶은거다해♡
한숨밖에 안나오네......
3년 전
신화는  꺾이지않아
정말 역겹다 사람한명 인생 망쳐놓고 지잘못이냐고 묻는거봐라...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여자 입장에선 1년동안 수술하라는 말을 들은건데 남친이 좋고 이것만 하면 남친이 더 좋아해주겠지 이제 그 얘기 그만하겠지 하면서 한거겠죠 아무리 싫다고 해도 똑같은 얘기 1년이나 하면 질려서라도 들어주지 않을까요..?그리고 보니까 가스라이팅도 한 것 같은데 저정도면 콤플렉스로 안보이던것도 콤플렉스 되겠는걸요...이런저런 상황이 합쳐져서 하게 된 것 같네요
3년 전
충격요법도 쓰고 심한 말도 많이 했다는 부분 보니 작성자가 애인분을 아주 몰아붙인 모양인데... 무조건 작성자 잘못이 맞다고 봐요 글 보면 양악이 지금처럼 알려지기도 전이었으니 당연히 부작용 사례도 지금처럼 많이 올라와 있지도 않았겠죠 본문 보니 가스라이팅도 동반된 듯싶은데 가스라이팅 가해자 앞에서 피해자는 정말 무력해져요 스스로 생각이라는 걸 할 수가 없어요
3년 전
충격요법도 써보고 심한 말도 많이 했습니다. < 여기서 끝났다고 봄. 벼랑 끝까지 민게 누군데ㅋㅋㅋ
3년 전
.이지안  나의 아저씨
22 진짜 정말 공감합니다
3년 전
33 동감입니다...
3년 전
444
3년 전
Wooliment.  ISTJ
5555 진짜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입니다
3년 전
666
3년 전
 
.이지안  나의 아저씨
진짜 욕만 나오네요
3년 전
파레오  츄츄 사마!
와... 끝까지 읽고 싶지도 않네요 구구절절
3년 전
소름돋는 욕심이다 진짜...
3년 전
Nickelback  방탄 X1 잉깅
끝까지 자긴 잘못 없다고...ㅋㅋㅋ
3년 전
자기 연민 대박이네요
3년 전
어떻게든 책임 진다고 했으면서 부모님이 결혼 반대한다는 이유로 쉽게 포기하네... 그냥 돈 주고 여친 버리고 싶은 게 본인 마음인데 이런저런 핑계 대는게 더 추해요~
3년 전
시완시완해  머지않아 너는
진짜 화난다 남자분은 똑같이 돌려받길 바랍니다 정말..
3년 전
에휴 죽일놈.. 남자 가족도 똑같네
3년 전
세상에 이 빌어먹을 인간아. 평생 미안해하면서 살아라 용서받을 자격도 없다
3년 전
메데이아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와..... 진짜 사람이 ㅋㅋ
3년 전
태태 옷장 속 구찌넥타이  김태형 이지은
제발 주작이길....진짜 끝까지 자기합리화
3년 전
너무 화나요 진짜로...
3년 전
김 우라타쿠야  저 하늘에 별이 되어-☆
오래 살고싶어서 글 올리신건가요?ㅋㅋ...
3년 전
남주기 아까워  안 줄래〰️🔫
본인이 죽일 놈 맞네요 성형 하기 싫다는 사람한테 심한 말까지 해가면서 성형 부추겨놓고서 일 터지니 왜 나만 죄인이냐 발뺌 ㅋㅋ 재밌는 사고네요
3년 전
세상에 그냥 인터넷에 달리는 댓글로도 내가 못 생겼나.. 이러는게 사람입니다. 1년을 옆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마음이 안 바뀔까요? 아무생각없다가도 거울보면 내 턱이 왜 이럴까 하다가 수술한겁니다. 성인이니 본인 선택이라구요? 그러면 그 시간동안 왜 그렇게 성형권유하셨나요. 천벌받으실겁니다.
3년 전
저 사람 턱도 아작내고 싶네요..^^
3년 전
헐... 제발 주작이었으면 싶다
3년 전
천벌받아라 제발.....
3년 전
미니베리  minhee🍓
하..... 진짜 ㅜㅠ 주작이 아닌 만약 사실이라면 지금은 어찌 살고 계실까요 여자분..
3년 전
와 정말 끔찍하네요...
3년 전
또 물보라를 일으켜  다다다🐬💙
아 제발 실화가 아니길.....
3년 전
실환가?........
3년 전
와....하 답답해 속터져 진짜
3년 전
진짜 말도 안 되는 상황이네 아무리 옛날이라고 해도 남을 함부로 수술대에 오르게 하는 게 말이 되나? 지 얼굴이나 뜯어고치던지 남 얼굴 갖고 난리야...여성 분 당사자나 지인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3년 전
2008년이네요...여자친구분 지금은 괜찮을까요? 너무 마음아프네요...멀쩡한 직장도 잃고 신경까지 손상....닥터벤데타님 유튜브를 요새 봐서 그런지...ㅜㅜ하필 위험한 수술인데..ㅜ너무 속상해요ㅜ...요새같으면 가스라이팅 당한거네요 무슨 욕을 들어도 여자친구분보다 힘들까요...?
3년 전
정세운(1997.05.31)  데뷔는 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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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제발..
3년 전
아 욕하고 싶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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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뉴이스트첫번째부인  뉴이스트는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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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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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와진짜 소름돋아
아니부모님은 뭐야 자식잘못키워 이렇게만들어 미안하다고 평생책임져도 모자랄판에
역시 콩심은데콩나지

3년 전
저런 사람은 똑같이 양악시켜서 부작용으로 장애 가져봐야 할텐데..
3년 전
오늘은내게기대  가끔옆에도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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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결국 책임질 마음 없는 거 누가 봐도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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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짓말하세요? 막말로 예뻤던 여친 성형 망하고 망가지니 싫어지신 거잖아요. 왜 비난에 지친 것처럼 말하세요? 사람 인생은 망쳐놨으면 책임지셔야죠
3년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 하 세상에;
3년 전
젤로  THE BOYZ
와 진짜 욕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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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네 여자분 인생 어떻게 책임지려고

3년 전
19950721  뉴이스트 올올해💖
진짜 외모지상주의 여자분은 무슨 죄,,
3년 전
진짜 화난다.... 본인이 여자친구 인생 망쳐놓곤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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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어쩌고 말꺼냈을때가 이상한사람거를 타이밍이었는데....저런말꺼내면 가차없이 헤어질듯
3년 전
가스라이팅 ㅋㅋ.. 지턱도 아닌데 성형을 하라마라 왜 난리이며 그렇게 지가 괴롭혀서 성형했는데 부작용 생기니까 이제야 나몰라라 하고싶은 천하의 이기적인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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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ㅈ은데 콩난다고 남자 부모도 제정신이 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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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뒤져주세요 야 평생 고통 속에 살아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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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본글 맨 처음에 굳이 나중엔 여친이 자기를 더 좋아하게 된 케이스인 걸 강조했을 때 부터 안좋은 느낌이 왔어요ㅎ 그래도 혹시 몰라 읽어봤는데 ............. 진짜 이런 쓰레기도 있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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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요법 쓰고 심한 말까지 한 놈이... 나만 죽일놈 되는게 못견디걘녜여~~~이 소리? 턱 박살 내고 싶네.
3년 전
가스라이팅에 성형 부작용 오니까 나쁜 사람은 되기 싫다니..
3년 전
와...저런 놈이 세상에 존재하는구나;
3년 전
결론은 남자는 쓰레기고 여자는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여자 자신이 성형을 안하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남자가 계속 성형을 권유한다면 그건 뒤도 돌아보지말고 그남자랑 그때 진즉에 헤어졌어야 했다고 봐요. 계속 여자의 자존감을 긁어먹는 남자분과 왜 계속 인연을 지속해온건지... 솔직히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어찌되었든 최종결론은 여자분도 결국 그남자분 의견대로 수술하겠다고 결심하고 수술대에 오른건 여자본 본인 스스로의 의지였잖아요. 물론 저런결과까지 오게 만든 남자는 완전 쓰레기에 못되먹은 놈이지만 결국 그지경까지 간건 여자본인 스스로가 현명하게 판단하지 못했던 점이 가장 컸던거 같아요.. 인생은 본인이 결정하는것이지 남에의해 좌지우지 되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위댓들보니 저남자가 결혼해서 끝까지 책임져야한다는데... 그게 과연 여자분을 위한 좋은 선택일까요?? 이미 서로 안좋은 감정이란 감정은 다 생겼는데 결혼한다고 해서 그게 사라지는 것은 아니에요 결국 여자분 스스로가 더 불행해지게 만드는 꼴 밖에 못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그남자한테 보상비 받을거 다 받고 깔끔하게 두번다시 안보는게 여자분 정신건강에 이로울거 같네요. 남자가 사과해봤자 이미 저질러진 상항.. 지가 준다했으니 돈이라도 받아낼꺼 다 받아내야죠!
3년 전
PUNCHNELLO  블락비 아이유 잡덕
와 중간에 변한건 없더군요 문장... 소름끼치는 문장이 너무 많네요 본인 잘잘못을 따지고 영원히 벌 받길
3년 전
십란하지마  쿼카야
여자친구한테 예쁘다고 자존감을 높여주지는못할 망정 깎아놓고 수술 권하기
수술 잘못된거에 본인 잘못 없다고 생각하기
본인포함 부모님 갑자기 사람 장애 생긴거라고 생각하기
그 장애라고 표현한 것을 이상한 것이라고만 생각하기
이미 힘든 사람한테 더 상처주는 행동하기
본인이 잘 못한거 뭔지 모름
처음부터 끝까지 잘한게 하나 없네요

3년 전
여자분 지금 괜찮아지셨을지 걱정되네요.. 이 글 진짜 엄청 많이 봤는데..
3년 전
속 울렁거리고 토할것같네요 저게 사람인가요
3년 전
살다보니 돈이 성의가 되더라구요 전재산 먼저 들먹이셨으니 전재산 다 주세요! 누가 스스로 수술대에 올랐습니까? 옆에서 꼬드겨놓고 이제와서 책임 회피라뇨ㅠㅠ 한 두 살 먹은 어린이도 아니구~ 안그래도 본인 때문에 힘든 사람한테 속풀이라뇨,,, 평생 속죄하며 사세요
3년 전
어휴 재활용도 안될 쓰레기
3년 전
죽어주라 진짜...
3년 전
가스라이팅 하다가 여친이 수술하고 그대로니깐 부모님 말 잘 듣는척 하는 마마보이로 둔갑해서 회피하기
2년 전
  ISTP
와 10년전 ..?? 그 당시엔 턱관련 수술 진짜 힘들었을텐데 ..
2년 전
j-h@pe  블루떼껄룩스팬
오ㅓ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2년 전
j-h@pe  블루떼껄룩스팬
저렇게 가스라이팅 하면 누구나 어 정말 수술 해야하나…? 이런 생각을 갖게 만들죠 진짜 안타깝네요 남자분은 그냥 ㅋㅋㅋㅋ 하
2년 전
쓰래기
2년 전
응급  삐용삐용
진짜 속에서 천불이 난다
2년 전
와....
2년 전
이런걸 두고 바로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던데요
2년 전
이런 게 요즘 말하는 가스라이팅이지 뭐야…
2년 전
와 여기서 여자탓은 왜 하지..? 가스라이팅 당하면 이런 결정 할 수도 있음 당장 친구나 모르는 사람이 내가 생각하지도 않았던 얼굴에 대한 평가나 단점을 얘기하면 신경쓰이는데 애인이란 사람이 옆에서 계속 충격요법이며 뭐며 온갖 방법 다 써서 성형하라는데 사람이 안 흔들리고 한번에 관계 정리하는 게 쉬운 줄 아나ㅠㅠ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옆에서 저렇게 가스라이팅하면 생각 없던 위험한 큰 성형도 결정할 수 있음… 안타깝다
2년 전
저것도 가스라이팅이에요. 뭘 잠깐아프면 평생이뻐? 니가 아프냐? 니가 아파? 무슨 악세서리 수리 맡기는것도 아니고 입을 조커처럼 만들어놓고싶네요 진짜.
2년 전
진짜 와 사.패인가....사람인가...
2년 전
사패아냐 지얼굴은 어떻길래 여친한테 성형수술하라마라야...
2년 전
가스라이팅 지대로 하셨네
2년 전
왜살아
2년 전
쌍욕나오네요 뭔 쓰불소리얌...
2년 전
진짜... 고통 받아라... 카르마는 존재할거니까...
2년 전
뭔 이렇게 길고 자세하게 손가락으로 똥을 싸질러놨냐ㅋㅋㅋㅋ죽어라 이 양반아....아직까지 살아숨쉬고 있는 건 아니겠지
2년 전
아… 어떤 욕도 아깝다
2년 전
와.. 너무 화나서 숨막히네 진짜…
2년 전
예 당신은 죽일놈이 맞습니다 평생 죄책감 갖고 사십쇼 형님
2년 전
진짜 머리털 다 뽑아놓고 싶네요 하..
멀쩡하고 자신감있게 살던 사람을 장애인소리듣게 만들어놨으면 평생 보살피고 모시고 살아도 모자랄판에 결혼은 안된다? 심한욕나온다 진짜

2년 전
ㅋㅋ.. 이런 상황에서도 여자 탓하는 사람들이 있네..여친은 1년동안 가스라이팅 당한 피해잔데 2차가해 쩐다ㅋ
2년 전
그냥 나가뒤져주세요 제발
2년 전
김삡뺩  *⸌☻ັ⸍*
시간 아까워서 세줄 읽고 안 읽었어요 나가 뒤지시길
2년 전
다 읽을 가치도 없는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뚜법사  ♥ 또전사
저런 게 종용이군요... 아우...
2년 전
오내노푸퓨럽  휘뚜루마뚜루 이창돌
진짜 화난다. 읽은 내 시간이 아깝다.
2년 전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명  화산으로 되찾아간다
자살해서 보험금 여친앞으로 돌려주시면 ㄱㅊ을듯
2년 전
죽일놈 맞는데 뭐 힘들다고 찡찡거리지ㅋㅋ
2년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최악이네요
2년 전
뭘 어쩌긴 어째 진짜 한 사람 인생 망쳐놓고
2년 전
쩨이호오오오로록!  쩨이홉은제가호록하겠습니다
여기서도 여성분 탓하시는분들은 제발 남편 가스라이팅으로 목숨끊은 여성분 청원글 한번 보셨음 좋겠네요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하게되면 자존감 자기애가 바닥을 기게 되고 정상사고가 힘들어져요.....
2년 전
둥글감자  도리도리감자도리
어머니는 일종의 장애인이라고 여친과 결단코 결혼 반대하십니다.
이거 보고 속이 ㅌㅓ지네요 진짜

2년 전
끔찍하다.. 여친 힘든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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