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 커플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은 12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이 모습을 포착한 파파라치매체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발견한 후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며 장소를 빠져나갔다.
최근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각각 프레디 머큐리와 그의 연인 메리 오스틴을 맡은 두 사람은 실제로도 사랑하는 사이. 영화 캐릭터 그대로 현실에 나온 듯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700만 관객을 훌쩍 넘기며 올해 흥행작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라미 말렉은 한국 관객만을 위한 한글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