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 파리에 가서 신혼여행을 즐기려고 하는데
저랑 지영이(아내) 둘 다 모델 활동할 때 걸어다녔던 그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회상하는데
김원중 : 저는 다 필요없고 첫날밤 하나밖에
어쨌든 본인은 첫날밤 생각밖에 없었는데 아내가 그래서 통장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봤고
이성과 감성이 3천만번 싸웠다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