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은 원래 본명인 형수로 가수 데뷔를 하려고 했으나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케이윌로 바꾸었다고 한다.
본명을 사용했을 시 케이윌의 노래 소개는 이랬을 것이다.
형수 '왼쪽 가슴;
형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형수 ' 가슴이 뛴다'
형수 ' 이러지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