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KBS 신규 예능 '뮤직셔플쇼 더 히트'(이하 '더 히트')가 오는 2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더 히트'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섞어 새로운 곡으로 매시업(Mash up)하는 신개념 뮤직쇼.
연예계에서 소문난 가요전문가로 꼽히는 김신영과 송은이가 MC를 맡았다는 소식에 이어, 당대 최고의 히트곡을 가진 정상급 뮤지션 김경호, 휘성, 러블리즈(Lovelyz)로 구성된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휘성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퍼포먼스의 아이돌 러블리즈, 강렬한 록을 기반으로 한 김경호가 어떤 조합으로 어떤 곡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더 히트'는 6팀의 가수가 랜덤으로 매시업 파트너를 만나 새로운 히트곡을 탄생시키는 과정까지 속속들이 공개할 계획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대중에게 익숙한 명가수들이 그들의 히트곡을 다시, 그리고 새롭게 구성해 보여줄 그 여정까지의 예측불가 상황들을 토크, 리얼리티, 무대까지 다양한 씬(scene)을 통해 공개할 예정.
뻔한 음악 예능이 아닌, 토크와 리얼리티, 공연을 결합한 KBS 2TV 새 예능 '뮤직셔플쇼 <더 히트>'는 2월 8일(금) 밤 10시, KBS 2TV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특별편성으로 1,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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