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705263
배우 정우성이 한 인터뷰에서 여배우를 ‘꽃’으로 비유해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최근 정우성의 인스타그램에서는 그가 영화 ‘증인’ 인터뷰에서 JTBC ‘SKY캐슬’에서 활약 중인 염정아의 연기를 언급하며 “'꽃은 지지 않는다'는 걸 온 몸으로 입증했다”고 말한 부분에 대한 사과 요구가 빗발쳤다.
누리꾼들은 정우성의 해당 표현에 대해 “배우님을 믿기 때문에 배우님이 하셨던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길 바라며, 그 표현을 사용했다는 것에 대한 사과를 듣고 싶다”며 “ ‘꽃’이라는 표현을 비유적으로 사용하신 것에 대한 변명이 아니라 배우님의 진심이 담긴 사과를 원한다”고 말했다.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