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낮게) 전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편하구요
(높게) 이렇게 얘기하는것도 편해요
그런 높낮 목소리 따라하는 이상민
( 높은목소리 따라할땐 표정 엄청 깐족거림 )
(머쓱) 그냥 웃고 넘기는 재웅
이상민 : 근데 그걸 여자친구가 좋아해?
재웅 : 예????
어떤것인지 확실히 말해주는 이상민 ^^
남. 자. 답. 지 못한 높은 목소리 좋아하니?
재웅 : 아뇨. 제가 편한거죠
옆에 여자분은 머쓱하게 남자답지 못한 그런거가 뭐에요~
왜 중요한지 모르겠다. 지가 고백했남;
다들 당황함.
재웅은 애써 상황 뭐냐고 그러지만 다들 얼떨떨 어색해짐
이상민 특유 ^쿨한척^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게이라서 자기는 궁금한거 아니라고 그냥 데이트가 어땠는지 궁금했던거였다고 감싸는 동료 ( 토닥같아 보이지만 우쭈쭈 느낌)
하지만 이미 재웅은 이상민 때매 마음 상해버림
결국 자리를 떠버림
혼자 생각하는 재웅ㅠ 이 뒤로 커밍아웃하는 모습은 영상에서 확인바래. 왜 자신의 편의를 위해 커밍아웃을 강요하는건지 모르겠음.
2014년껀데 너무 무례해서 끝올
1차 출처 - 여성시대
2차 출처 - 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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