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에스콰이어 3월호 커버 모델로 등장한 라이언의 화보 및 인터뷰가 21일 공개됐다. 라이언은 메신저 카카오톡의 이모티콘으로 처음 등장하자마자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국민 엔터테이너로 성장한 존재다.
라이언의 커버스토리는 서울의 이면을 보여주는 패션 화보 컨셉으로 진행됐다.
또한 데뷔와 동시에 스타가 된 소감에 대해서는 "데뷔와 동시에 벼락 스타가 돼 버려서 처음에는 이렇게 알려진 삶이 부담스럽다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그저 일하기 바빴거든요. 그러다 어느 순간 뒤를 돌아보니까 이런 게 부담이구나 싶더라고요. 내가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은 불안함. 그런데도 평범한 일상은 차단돼 있는 답답함. 지금은 숙명처럼 받아들이지만요. 이런 삶을 답답하게만 생각하기보다는 그 안에서 엔터테이너 라이언의 또 다른 모습을 통해 어떻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알아내는 게 제 숙제죠"고 고백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2110182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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