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가 질투했다고 하는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애니메이션 작품 ㅠㅠ

바다가 들린다 (1993) 

스튜디오 지브리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신인육성을 위해서 신인제작진들만 대거투입해서 만든 

지브리 첫 tv애니메이션 단편 ova.. 

실제 이 작품이 방영이후에 상상이상의 호평과 인기를 얻게되자 

미야자키하야오는 이 작품을 보고 자신이 만들지 못하는 젊은 감성과 표현들에 상당한 질투를 했다고 하고 

역으로 이 작품에 영향을 받아서 만든작품이 바로 그 유명한 '귀를기울이면'...

지금까지의 제 인생에도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 ㄷㄷ
볼때마다 여운이 남는 핵명작...

[Aimer]

GIF

이게 그 전설의 앞모습과 옆모습 차이가 쩐다는 애니인가여

[보검매직]

근데 지브리는 영화 안 나오나요?

[설리녀]

좋아하는 노래 가사랑 비슷한 제목 ❤️

[현둉이]

바다가들려인가여?

[설리녀]

맞아용!!!

[크리스틴 리터]

저여자애 얼탱업던대,,

[WAIWAI]

남주가 여주 뺨 때리는거만 기억 나여

[덕준이는코끼리땃쥐]

시달소 나올줄알았는데

[봄날의 온도]

저 영화 별루 재미없서여..
< 귀를 기울이면 > 이 영화가 더 재밌어요

[삉초코]

분위기다 진짜 좋았어요 여자앤 얼탱

[Xiustal]

자극 받아서 귀를기울이면 이 나왔다면 승리한 것 같은데요ㅎㅎㅎ 하야오의 또 다른 능력을 맛본 기분이었는데 ㅎㅎ

[이 종석]

갠적으로 그림체?랑 색감만 예뻤어요,, 저한텐 뭔가 이해하기 어려운내용?이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