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실제 비상탈출 장면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여객기의 왼쪽 날개 밑 엔진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활주로를 이동하는 중이었고 탑승했던 승객 253명은 비상탈출을 통해 큰 부상 없이 모두 빠져나왔다

2016년 5월

[어남켄]

저 짤 보니까 아무리생각해도 승무원분들 치마 너무 불편할거같아요ㅠㅠ

[둠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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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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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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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시반]

치마...ㅠㅠ

[기묘한 김요한]

진짜 복장 편하게 바꿨으면 좋겠어요ㅠㅠ

[RYAN2]

구두를 신고 저걸 내려온다고요..?

[양잿물]

구두 말고 플랫슈즈 신고있습니당!!

[왕증'토끼]

슬렉스로 하면 편할텐데......

[호로로로롤ㄹ]

치마랑 하이힐 때문에 대피 시간이 걸리네요 하니 힐리 뾰족해서 터질까 봐 제대로 못 걸을 거 같아요 그러다가 발목 부러지면 안 되는데..

[@MarkLee]

아 진짜 복장 어떻게 해야될듯 ㅜㅜ

[독영수]

저런 경우 항공사에서 승객 전부한테 보상해주는 걸까... 그리고 그나마 활주로 달리는 중이었다니 천만다행이네요 이륙하기라도 했으면 진짜...

[호로로로롤ㄹ]

서비스는 이미 충분하니까 승무원과 고객들의 안잔을 위해 비상시 움직이기 편한 활동성이 좋은 면티나 맨투맨을 입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아직까지 TPO를 신경쓰지만 점점 TPO를 신경 안 쓰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 되는 거 같아요

[탱♡둥]

승무원분들 그냥 바지입으면 안되는건가 싶네요. 기동성도 떨어지는데...

[데일리 호그와트]

승객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직업인 만큼 복장의 편의성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Genius Lab_]

어떤 승무원분이 그러셨는데 치마가 오히려 활동하기 더 편하다고...

[토미ㅣ]

22 오래 일할때는 오히려 더 편하시다고..

[워너원 LAIKUAN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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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y]

승무원들은 바지가 더 불편하시다고 하셨고 신발은 단화입니다

[뽀롱뽀롱]

스키니보다는 치마가 편하지만 슬랙스만한 건 없습니다. 그리고 다리도 잘 벌어지지 않고 속옷 자국 심하게 나고 색도 비춰서 속옷 잘 골라서 입어야 합니다. 생리라도 하는 날에는 신경 곤두서 있고요.
하루종일 스타킹에 구두 신고 있어서 냄새나고 구두는 정해진 구두가 있어 자주 닦아서 신어야 합니다. 또 길게는 15시간 이상 서있어야 하는데 구두는 발이 부어서 아프구요. 윗옷은 전혀 안 늘어나는 재질이고 속옷도 보이고 목쪽은 단추가 조이고 통풍도 안 되는 재질인데 승무원은 돌아다니고 활동을 많이 해야하는 일이라 추운 비행기 안에서도 땀 많이 흘립니다.
승무원 교육 받을 때 승무원은 서비스직이 아니라 안전요원이라고 배웁니다. 그런데 옷은 전혀 안전에 최적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제발 좀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KIA TIGERS.]

활주로에서 일어났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천운입니다 정말 이륙해서 비행 중에 일어났다면 어후...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