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ing my mind over bong joon-ho's jolliness/comments in korean during PARASITE's standing ovation at #Cannes2019 and also that the first thing he said on-mic was "i'm very awkward" >#BongHive pic.twitter.com/ZDOXpCO5ZP
— karen han (@karenyhan) May 24, 2019송강호가 언제까지 쳐야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봉준호가 그니까.. 배고픈데...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있는 외국인들 아무도 못 알아들으니까 한국어로 말했던 거 같은데
생각보다 마이크에 크게 나와서 박제도 되고 번역도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
1분쯤에 사람들 칼박수도 웃겨ㅋㅋㅋㅋ
다행히(?) 해외 반응은 웃기다, 귀엽네임
참고로 저때 저기 참석한 사람들 중에 후반부에 피곤해보이는 사람 꽤 많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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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해외팬들 사이에서 새 별명 생김
Bong d'Or(봉도르) =봉준호+팔름도르(=황금종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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