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해리슨 포드, 마크 해밀, 캐리 피셔 등 원년 멤버들이 출연을 결정한 상황에서 컴버배치와 올드만이 합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마켓 소'는 "'스타워즈7'은 아버지 세대의 발자취를 따라 어둠으로 향하는 쌍둥이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전 시리즈에 출연했던 캐릭터들을 스토리 최전선에 끌어들여 스카이워커 다음 세대의 이야기로 이어갈 수 있게 수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켓 소'가 측근의 말을 빌려 예측한 줄거리가 사실이라면 '스타워즈7'은 스타워즈 소설에 등장하는 내용으로 한 솔로(해리슨 포드 분)와 레이아 공주(캐리 피셔 분) 사이에서 태어난 제이나 솔로와 제이슨 솔로의 이야기가 될 전망이다.
'스타워즈7'은 지난 2005년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에 이어 약 10년 만에 만들어지는 작품이다. 외신들은 캐스팅 작업을 마치고 5월 촬영을 시작해 내년 개봉할 것으로 내다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309&oid=073&aid=0002393818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