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매거진'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 남친인 로버트 패틴슨의 LA 베벌리 힐즈 자택에 3시간 동안 머문 사실이 발각돼 둘의 재결합 소문이 돌고있다고 31일 보도했다.
영국 출신의 패틴슨과 4년간 사귀다 지난 5월 헤어진 스튜어트는 이날 패틴슨의 집이 있는 LA 외부인 출입제한 주택지를 벗어나기까지 3시간동안 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트와일라잇' 인연으로 실제 연인이 된 두사람은 지난 2012년 7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Snow White and Huntsman'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외도한 사실이 들통나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 둘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 패틴슨은 최근 숀 펜의 딸 딜런 펜과 최근까지 교제했고, 크리스틴은 '캠프 X레이' 공연배우인 레인 개리슨과 데이트 소문에 휩싸인바 있다.
수 많은 화제를 만들며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온 이들의 재결합설이 사실인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대해 양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3110115211827900&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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