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 아스트로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톱 10 안에 동반 진입했다.
8일 현재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5월 22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올원'(Al1)으로 최신(6월 17일자) 월드 앨범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번 음반으로 직전 주 2위에 올랐던 세븐틴은 2주 연속 톱 4 안에 들며 대세 보이그룹 중 한 팀임을 재차 입증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5월 29일 선보인 미니 4집 '드림 파트 1'(Dream Part. 01)으로 이번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6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아스트로는 새 음반 출시 첫 주부터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상위권에 포진하는 저력을 보였다.
대표 K팝 아이돌그룹 중 한 팀인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중순 발매한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음반으로 최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8위를 차지, 톱 10 안에 재진입하는 힘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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