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체인스모커스의 첫 내한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EDM 대세로 떠오른 체인스모커스의 월드 투어 '메모리스… 두 낫 오픈' 일환으로 개최된 공연이자 그간 존 메이어,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등 여러 인기 해외 뮤지션들의 내한 콘서트를 주관했던 현대카드의 컬처프로젝트 26 공연이었다.
방탄소년단은 공연 말미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랩몬스터는 체인스모커스 멤버들에게 정식 초대받아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고 새 앨범 수록곡을 함께 작업한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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