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80523n03805?mid=e0608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 등의 팝스타들을 제치고 빌보드에서 수상하며 세계적인 위상을 확인한 방탄소년단의 '몸값'은 얼마나 될까.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경제적 가치는 이미 싸이의 업적을 뛰어넘었다.
방탄소년단이 몰고 온 한류의 파급 효과는 매출액, 판매량뿐 아니라 수치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막대하지만, 금액으로는 대략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KOTRA)는 2013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만들어낸 국가브랜드 자산 창출액이 6656억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넷마블게임즈가 최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25.7%를 2014억 원에 매입함에 따라 빅히트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