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많은 연예인을 배출해 잘 알려진 서울의 한 실용음악학교가 학생들을 학원 돈벌이에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필수과목을 정해놓고 학교 근처 사설 학원에 수강료만 내면 이수한 것으로 인정해줬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82705131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