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의 비리 의혹,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설립자는 학교 인근 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그런데 학교 자금 수억 원이 교회로 흘러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