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일본을 "가상적국"으로 보고 있다 !?
적의를 내세운 "반일폭거"를 연속해도... 숙련도, 장비는 아직
【절망의 한국군】
19호 태풍에 의한 피해가 동일본 각지에서 발생하여, 자위대에 대한 재해파견요청이 잇따르는
현 상황에 따라 14일 사가미하라만에서 예정된 해상자위대 관함식은 중지되었다.
관함식은 자위대의 최고지휘관인 내각총리대신(아베신죠 총리)의 훈시 외에도
자위대와 각국의 해군과 항공기가 훈련/전시된다.
올해 처음 참가의 중국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캐나다, 싱가폴, 호주, 인도 등
우호국 해군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해상자위대는 올해 4월, 중국해군이 산둥성 칭타오 근해에서 벌어진 국제관함식에 호위함을 파견했다.
중국 해군의 해장자위대 관함식 참가는 아베총리가 작년 10월에 방중하였을 때,
일중간에 합의한 "함정의 상호방문"에 따른 것이었다.
이 관한식에는 중국 해군을 초대하는 한편, 한국 해군은 초대하지 않았다.
한국과는 자위대기인 "욱일기"에 대한 반발 및 한국해군 구축함의 해상자위대 초계기에 레이더조사사건,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파기결정 등으로, 군사당국간의 신뢰관계가 크게 손상을 입었다.
안전보장상의 연계가 곤란한 상태이다.
설사 초대했다고 하더라도, 참가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고,
참가했을 경우 한국국내에서 한국해군에 대한 비판이 나타났을 것이다.
왜냐하면, 욱일기를 내건 호위함이 늘어선 관함식에서, 관열함인 해장자위대 최대의 호위함 이즈모에 승선한
아베총리 및 고노 방위상에게 경례하는 것은 한국인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해군은 8월25일부터 2일간, 불법점거 중인 일본고유의 영토 시마네현 다케시마(한국명 독도)와
주변해역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한국이 지소미아 파기 결정은 선언한지 3일이 지났다.
훈련규모는 예년의 3배로 명칭도 특정지역을 지키는 "독도방위훈련"이 아니라,
한반도 동쪽지역 모두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일본해의 한국명인 "동해영토방위훈련"으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15세기에 일본의 쓰시마를 침략한 세종대왕의 이름이 함명에 붙은
이지스구축함이 처음 참가하였고 "일본에 대한 적의"를 노골적으로 내보인 훈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 보면, 한국해군의 움직임은 일본을 "가상적국"으로 보고 있음과 동일하다.
한반도를 분단한 38도선이, 일본해까지 내려온 사태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은, 일본과 일전을 벌이고 싶다 생각하는 것인가.
그러나 한국해군은 숙련도가 낮은데다 장비도 부품불량 및 고장,
사고를 빈번히 일으키고 있고 가동률도 낮다
해장자위대를 이길 수 있는 능력 등, 없다.
일 전송
원문 : 바로가기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