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스텝이 올리 추모글

ㅠㅠ

[짱구는 힘드러]

행복이라는 단어를 한번도 쓰지않았구나.. 항상 행복해보였다는건 많이 애썼다는거겠지.. 많이 늦었지만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황꿀]

댓글에 많이 공감하고갑니다,,ㅠㅠ

[금세 사랑에 빠지는]

설리님이 죽고 나서야 아 나는 설리님을 동경하고 있었구나 느꼈어요

[터래기]

222저두요...

[잠깐만]

33

[탑리히]

44

[야옹야옹울지요]

설리글 보면 다 비판아닌 비난이였는데
고인이 되닌 너도나도 나는 사실 동경했다 하는거 왜이리 싫지
이미 간사람이거늘 있을때 잘합시다

[KFC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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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 사랑에 빠지는]

살아있을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을뿐이에요
비난한 적 한번도 없었고요
사실 동경했다 고백하는게 아니고
저도 몰랐었던 이 감정은 동경이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되네요
있을때 잘하라는게... 제가 뭘 할수 있었겠습니까
선플 못달아준 마음이 괜히 미안하지만
이미 간사람이니까 더 아쉬운거 아닐까요
제 마음표현이 싫다는 말까지 들어야 할 표현이었나요

[첫사랑이었다]

살았을 때도 귀했어요. 길가의 돌보다 못하게 여기다가 왜 다들 죽고나서야 아름다웠었다 하죠. 슬퍼서 설리 게시물 보기 힘들지만 화나서도 못 보겠어요.

[大の 智]

가끔 기사 뜬 것만 슬쩍 보고 아, 자유를 추구하며 행복하게 사시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그곳에선 정말 당신만의 세상을 꾸리고 말 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느껴질 정도로 온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이 지 금]

미안해...

[박애주의자다]

너는 나한테 항상 애증의 존재였는데... 네가 웃으면 세상이 함께 웃는 듯 했는데... 힘들어도 그래도 붙들고 있었는데... 너는 놓았구나. 그곳에서는 꼭 행복해. 늘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진리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