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골목가에 위치한 건물의 고시원임.가격은 월 40만원.1개월 살았음
원래는 독서실로 사용하던건물을 고시원으로 용도를 바꾼것임.노량진의 고시원들중 이런식으로 독서실로 운영하다 고시원으로 바꾼곳이 꽤있음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 50개가 넘는 호실이있음.지층과 1층 2층은 남자가쓰고 3층 4층은 여자가 씀
방안은 상당히 비좁은공간에 옷장과 냉장고 책상 침대를 구겨놨음.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나오는 그런고시원보다는 살짝 깨끗한정도?
에어컨은 리모컨으로 언제든 틀수있음
독서실을 고시원으로 개조하는과정에서 가벽을 사용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옆방에사는사람의 코고는소리가 들리고 대화소리도 들림. 따라서 이고시원에서는 방안에서 혼잣말이나 대화가 금지되어있음.
유선랜은 없고 와이파이가됨
창은 화장실 창문을 통해서 햇빛이 들어옴
지하1층에는 공용주방이있음
세탁기는 총3대로 50여명이 이걸 번갈아가면서 써야됨 상당히 빡샘
밥은 매일 제공됨
라면도 제공되는데 두종류뿐임
식기는 공용식기가 있긴하지만 적어서 자기가 챙겨야함
가난한 고시생의 라면식사. 김치도 제공하는데 너무 쉬어서 못먹겠음
평점:5점만점에 2.5점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