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동백꽃 인물들은 충청도 사투리를 사용함
상황요약 : 용식이(강하늘)가 미혼모인 술집사장 동백이(공효진)와 만나는 걸 알게된 용식이 형들이 용식이를 걱정하는 장면
인교진이 둘째형을 맡아 까메오로 출연하게됨
주짓수하는 작은형 (인교진 첫등장)
작은형 - 쩌어기 너 진지하게 만나는거여?
속상해하는 형들
작은형 - 차라리 임마!! 방아깨비를 잡으러다녀어어~! 으디 여자가 없어서
(용식이가 옛날에 좋아하던 여자랑 방아깨비 잡으러다녔음)
작은형 - 너 너 그여자가 막 꼬리쳐? 들러붙어? 그래서 그랴?
용식 - 말 함부러 하지마러어!!! (눈깔 희번득)
작은형 - 왐마.. 눈깔 제대로 안갖다놔?
어..저..!! 너 나가 나가.. 호적파서 나가 팍!
아 엄마가 자꾸 싸고도니께 애가 이러는거 아녀어~
인교진이 충청도 원어민이라 사투리도 자연스럽고 제스처나 표정도 찰떡같이 소화해서 닉게에서 인생캐라고 칭찬이 자자했다는 소문이
인교진 찐사투리 듣고싶은 여시들 이 링크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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