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익명으로 비밀 적는 사이트에 올라온 한장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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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호구마]

??

[분홍이야]

영어 읽고 뭔말인지 이해..ㅋㄱㅋㄱ

[충분해]

믿거나 말거나겠지만 그냥 주목받으려고 꾸며낸 이야기면 인류애 상실일 것 같다

[흐응?]

한글로 번역되어 있는 문장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영어가 더 쉬운 느낌...

[세성길드직원]

한글이 어려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읽고뭔말인지 이해했어요

[할라파크파머시]

33

[예쁘지훈]

911 이전에 날 알았던 모든 사람들은 내가 죽었다고 믿고있겠지

[예쁘지훈]

그럼 모든 정보가 말소될 때까지 숨어있었다거나 다른 나라로 밀항하거나 밀입국해서 살아간단 말인 건가요? 호오....

[떡볶이 크림 파스타]

오....

[재민(NCT)]

한글로 번역한 거 저만 읽기 쉽나요...? 그냥 직역한 건뎅......

[머찐인생]

제 생각에는 두번째 단락에 해석???? 같은게 이상하다고 하는거같아요!

[재민(NCT)]

윗댓에 번역되어있는 문장 어렵다고 하셔서요!

[머찐인생]

오잉 그러네요! 저도 번약되있는건 이해되는데 두번째는 뭔말인지,,,,

[조심]

뉴욕에서 살다가 테러 일어난 걸 보고 이때다 싶어 테러로 죽은 것 처럼 잠적한 이후, 다른 곳에 가서 새로운 사람의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라는 의미에요..!

[아이스버그]

아 저 사이트 아직도 운영되구나

[JIEUN]

익명사이트기때문에 자작 의심도 해봐야함

[ㄴㅇㅅㅌ]

와우,, 그런 사이트도 있군여

[ㅠㅇㅠ]

오근데 글씨체 멋있어용..

[조심]

내가 알던이 아니고 나를 알던이네요ㅋㅋㅋ

[푸룡]

22

[동동이와우정오래오래]

근데 민증번호 없으면 어케 살아가요?? 새로 부여받을 수 있나

[及川 徹 :]

..?영문 번역 왠말
한글보다 영어로 읽는게 더 잘읽히는데

[정태하니]

이 사이트 외국에서 실제로 엄청 열풍불었다던 사이트에요(나름?). 사이트 제작자분의 테드 강연영상을 봤었는데 처음에는 길거리에 말 못할 자기만의 비밀을 적으라는 말이랑 자신의 주소가 적힌 쪽지?들을 길거리에 뿌렸었는데요. 나중에 유명해지고 자기 창고에 비밀이 적힌 익명의 편 가득 쌓이면서 그 내용들이 담긴 사이트도 만들게 되고 뭐 그랬다고 하네요. 강연에서 저 카드편지를 본 기억이 나네요. 되게 감명깊어서 지금도 기억하네요 허허

[kiu_]

저기 사이트 혹시 아시는분..???

[BoA Kwon]

저도 사진뜨기전 한국어 번역체만 보고 뭐지 했다가 카드 사진 안에 영어보고 바로 이해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