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국책은행과 공기업 임원들이 외화채권 발행 주관사로 선정된 해외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에 자녀의 채용을 청탁했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KBS 취재 결과, 해당 주관사 선정에 관여했던 수출입은행의 한 부행장은 퇴직 후 문제의 '바클레이즈'에 재취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v.daum.net/v/2019111721265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