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7명 자연2명.. 재학생8명 N수1명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20수능 만점자가 2명 더 확인되면서 총 9명으로 늘었다. 새로 파악된 만점자는 인문계열 2명이다. 기존의 자연계열 재학생 만점자의 경우 출신고교가 확인됐다. 현재까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서 일반고 만점자가 각1명 나온 점이 눈길을 끈다. 인문계열에선 와부고, 자연계열은 늘푸른고 학생이다. 두 학교 모두 경기지역에 소재한 고교다. 한영외고에서도 인문계열 만점자가 1명 확인됐다. 외고 가운데선 첫 만점자다. 추가로 파악된 두 학생 역시 다른 수능 만점자들과 마찬가지로 서울대 지원이 가능한 상황이다.
18일 현재까지 확인된 수능 만점자는 모두 9명이다. 가장 먼저 파악된 자연계열 N수생 이외에는 모두 재학생이다. 수능 가채점 상황인 만큼 만점자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수능은 ‘역대급 난도’는 아니었지만 만만치 않았다고 평가된다. 국어 영어는 전년 수능보다 쉬웠던 반면 수학은 어렵게 출제되면서 전반적으로 변별력을 갖추었다는 분석이다. 2019수능의 최종 만점자 현황과 동률이다. 지난해의 경우 수능 다음날 4명의 만점자가 확인됐고, 최종 만점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614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20수능 만점자가 2명 더 확인되면서 총 9명으로 늘었다. 새로 파악된 만점자는 인문계열 2명이다. 기존의 자연계열 재학생 만점자의 경우 출신고교가 확인됐다. 현재까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서 일반고 만점자가 각1명 나온 점이 눈길을 끈다. 인문계열에선 와부고, 자연계열은 늘푸른고 학생이다. 두 학교 모두 경기지역에 소재한 고교다. 한영외고에서도 인문계열 만점자가 1명 확인됐다. 외고 가운데선 첫 만점자다. 추가로 파악된 두 학생 역시 다른 수능 만점자들과 마찬가지로 서울대 지원이 가능한 상황이다.
18일 현재까지 확인된 수능 만점자는 모두 9명이다. 가장 먼저 파악된 자연계열 N수생 이외에는 모두 재학생이다. 수능 가채점 상황인 만큼 만점자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수능은 ‘역대급 난도’는 아니었지만 만만치 않았다고 평가된다. 국어 영어는 전년 수능보다 쉬웠던 반면 수학은 어렵게 출제되면서 전반적으로 변별력을 갖추었다는 분석이다. 2019수능의 최종 만점자 현황과 동률이다. 지난해의 경우 수능 다음날 4명의 만점자가 확인됐고, 최종 만점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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