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말리지도 않고 얼리지도 않은 것
북어: 꺼내 말린 것
코다리: 반쯤 말린 것
동태: 겨울에 잡아서 얼린 것
황태: 잡아서 얼리고 말리는 것을 반복해서 3개월 이상 눈과 바람을 맞으면서 자연스럽게 건조한 것[2]
노가리: 어린 놈을 말린 것[3]
파태: 황태를 만들다가 조직 질감이 잘못된 것
흑태(=먹태): 황태를 만들다가 아예 색이 검게 변해버린 것
무두태: 건조 도중 머리가 떨어져나간 것
짝태: 한 달 동안만 천막을 치고 건조시킨 것
애태: 새끼 명태
왜태: 성체지만 크기가 작은 명태
깡태: 얼지 않고 말라버리는 바람에 딱딱해진 황태
백태: 덕장이 지나치게 추워 허옇게 말라버린 황태
골태: 속살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한 황태
봉태: 내장을 빼지 않고 통마리로 만든 황태
낙태(落太): 덕장에서 건조할 때 땅에 떨어져 상품가치가 낮은 황태
꺽태: 산란하고 나서 잡힌 명태
난태: 산란 전에 알을 밴 상태에서 잡힌 명태
낚시태: 낚시로 잡은 명태. 망태보다 비싸다.
망태: 그물로 잡은 명태. 그물태라고 부르기도 한다.
막물태: 늦봄 마지막에 잡은 명태.
일태, 이태, 삼태... 십이태: 어획시기에 따라 부르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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