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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ll조회 16034l
이 글은 4년 전 (2019/12/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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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영상 봤는데 조금 소름돋아요 구찌 공계엔 저 부분 삭제하고 올렸더라고요
4년 전
배우 조승우  노래천재 연기천재❤
돌체앤가바나도 그렇고 구찌도 그렇고... 아무리 패션계가 고인물들끼리 해먹는 구조여도ㅠ 참...
4년 전
저 모델의 앞으로의 모델 활동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을거라는 걱정이 드는 건 너무 한국적인 사고인가요?
어쨌든 소신껏 메시지를 전하는 용기가 진심으로 멋있습니다.

4년 전
구찌 정말 실망이다..
4년 전
마텔소년단  MTS란 누구인가
버버리 후드티 끈도 자살 연상시키는 노끈으로 해서 비판 받은 적도 있어요 정실진화과 정신병은 패션이 아닙니다
4년 전
세상에... 이걸 어떻게 옷으로 만드죠? 이해 안가네요 진짜.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ATEEZ 박성화  🎪WONDERLAND🎪
?? 그러면 저렇게 정신병원을 대표하는 흰색 배경으로 도배한 것과 구속복처럼 온통 모델의 옷을 흰색으로 통일함으로써 정신질환자 컨셉을 떠올리게 하는 게 다 예술작품이고, 패션인거고, 그걸 일반 사란들이 이해하지 못해서 논란이 생긴 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저건 패션이든 뭐든, 다각도로 바라보는 디자이너들에게마저 충분히 논란될 수 있지 않나요?
4년 전
디자이너들은 무슨 다른 세계 사람인가요 결국 다 같은 사람인데 정실질환 논란을 두고 패션계종사자가 아니라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 모델분은 패션을 깊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항의한 건 아니지 않을까요.
4년 전
이게 참 그래요. 사회문제를 고발하려고 일부러 저런컨셉 잡아서 현대 모습을 표현한것일수있는데 오히려 조장했다는 오해를 산거같은??. 예를 들어, 영화속에서 성폭력장면이 나왔는데. 감독의의도는 이런장면을 더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이게 현실입니다 라고 경각심을 심어주고싶었다면, 혹자에게는 성폭력조장처럼 보일수도있는 그런차이 아닐까요? 구찌에서 저런표현을 한것은, 명품사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어두운 단면을 고발하려한거같은데.... 저만그렇게 느끼나..
4년 전
사회문제를 고발하려고 한 거였다면 저 패션쇼에 선 모델이 저렇게 정신질환은 패션이 아니라고 항의했을까요?? 직접 쇼에 선 모델이 그런 것도 몰랐을 리가 없지 않나요. 그리고 사회문제를 고발하려는 거라는 생각은 너무 추측인 것 같아요.
4년 전
그 어떤영화도 그랬죵. 너무 적나라하니까 관객들이 이거 범죄조장하는거 아니냐고 항의했는데 감독은 일부러 현실보여주려고 그런거라고... 감독이나 디자이너입장에서는 오히려 비판을위해 현실을 독하게 보여주는 때도 있는데 이게 오해로 빚어질때가 종종 있는듯해요. 더구나 구찌같은곳에서 정신질환을 이용할생각으로 한건아닌거같고 현실비판 아닐까해요.
4년 전
그러니까.. 사실 그렇게따지면 성폭행장면도 영화에선 쓰면안되고 도박도 안돼요. 그런장면으로 돈벌이 하는거니까. 근데 그게아니라 현실고발인 경우로 이해해야되지않을까요
4년 전
네?? 성폭행장면도 도박도 영화에서 쓰면 안되는게 아니라 그걸 미디어에서 긍정적으로 내비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 구찌 패션쇼 경우는 현실고발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4년 전
제가 패션 전공자인데, 실제로는 저것보다 더한 설정들 많아요. 흑인 차별하는 컨셉 같은거요. 근데 그게 차별하려고 내보낸게아니고 니들이 이렇게 차별한다,, 차별하지말자 라는 의미가 있거든요. 구찌말고도 더 심한경우 많은데 이번에 괜히 조명된게 아닐까한데 제 오해인걸까용??
4년 전
쥔장준에게
저 논란 이후 구찌 디자이너 측에서 억압된 사람들을 극단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라고 해명을 했는데 무언가 형상화할 수도 있죠 그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지만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저게 좋게 보일까요.. 그 형상화한 대상들이 불쾌할 수 있는 형상화는 결코 옳다고 말 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수 많은 사람들이 저 패션쇼를 보고 비판울 한 것이니까요. 비판을 한 사람들이 영화,패션 등 예술쪽에서 일부러 현실고발, 현실을 비난하기 위해 종종 자극적인 요소를 넣을 때도 있는 걸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닙닏다

4년 전
권순영호랑해에게
그러니까 성폭행 당한 사람들에대한 불쾌한 표정이나 이런걸로 소재를 삼는것이 왜 영화는되고 패션은 안되는건지 모르겠다는거예요. 단지 예술적 형상화라서..?? 오히려 현실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보다 형상화가 더 큰 비판이 될테고 이번 쇼로인해 현대사회가 만들어낸 정신질환에대한 생각을 일깨워줄수있는거아닌가요.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현대사회의 마음의병을 표현한거같아서 굉장히 멋지게봤었는데..

4년 전
쥔장준에게
영화라고 다되는 건 아니예요 그 중에서도 비판적으로 풀어내는게 대부분이고 만약 그런 장면을 아무런 이유없이 넣었다면 그런 영화들도 다 비난받아왔어요. 이번 구찌쇼에서는 정신병자들이 병원에서 입는 구속복을 형상화하고 난동부리는 듯한 환자를 제지하는 것처럼 퍼포먼스했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저 행위를 현대사회를 비판한다고 느끼지 않았다는 게 포인트인거죠. 물론 님은 멋지게 봤을 수도 있죠. 다들 생각이 다른거니까요

4년 전
권순영호랑해에게
그렇다면 그 간극이 굉장히 애매하다는거네요. 뭐가 비판인지 현실을 조롱하는건지 전혀 알수없다는거네요. 디자이너의도를 직접 들어야만 한다는거네요. 그리고 영화에서아무이유없이 그런장면집어넣는건 당연히 욕먹는게맞고 지금 이 경우는 아무이유가없었던건 아니라고 보는 사람도있기에 다른케이스라고 사료됩니다.

님말씀대로라면은 디자이너가 어떤의도로 했는지가 가장 중요한것이고, 디자이너가 비판하려고 그랬다 하면 오히려 뭐든 받아들여줘야한다는 뜻이되네용. 이래서 살짝 어폐가 있어보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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