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이 오리콘 연간 인디즈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발표된 ‘오리콘 연간 랭킹 2019’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첫 싱글인 ‘Happy Ending(해피 엔딩)’이 인디즈 싱글 랭킹 부문에서 1위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글로벌 대세돌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앞서 세븐틴은 일본 데뷔 앨범인 ‘WE MAKE YOU(위 메이크 유)’로 2018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앨범 랭킹 1위에 등극하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왔기에 이들이 이룩한 이번 성적에 또 한 번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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