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내용 뿐만 아니라 명의도용까지 다루어진 그알 음원 사재기편에 뉴이스트 더블유의 데자부가 언급이 되었습니다. 그 '명의도용' 파트에서 다뤄진 그룹 뉴이스트는 약 한 시간 동안 46개의 아이디 생성 메일이 왔으며 이후 결제 메일까지 왔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사재기'로 몰고 가나,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니에서는 아이디 무한 생성이 가능하며, 본인인증 절차가 따로 없었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이메일로 아이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돌팀에 꾸려져 있는 음원총공팀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팬 개인이 만든 아이디를 수집하고 모금한 금액으로 다운 총공을 하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일어난 의도하지 않은 '명의도용', 아니 ‼️메일도용‼️의 사례로 보여집니다. 해당 과정에서 개인정보는 사용된 적 없으며 무작위로 이메일을 기재하는 과정에서 실제 존재하는 이메일을 사용했을 뿐 다른 개인정보는 일절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뉴이스트W 데자부 활동 당시 음총팀의 입장 전문입니다. https://m.cafe.daum.net/nuestmusic/QY6C/67?
해당 전문을 보면 확인할 수 있듯 이메일 내역과 음총팀 다운 내역이 (시간대) 일치합니다. 이는 팬이 진행한 총공 과정에서 메일이 전송된 것이며, 뉴이스트와 소속사는 잘못이 없습니다. 기계가 하는 사재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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