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팔꿈치 수술 후 뼛조각 포장 허걱!
1차 협상때 “5억 콜” 실무자 할말 잃어
“뼈 깎아서 돈 버는건데” 배짱은 넘버원
삼성 불펜의 핵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구단과 한 차례 만났다. 그 자리에서 “5억원을 달라”며 큰소리를 쳤다. 올해
연봉 2억5000만원에서 100% 인상된 금액.
협상 실무자인 운영팀 이준민 사원은 그의 첫 마디에 할말을 잃고 조용한 목소리로 “알고만 있을게”라고 답한 뒤 돌려보냈다고 한다.
“어차피 구단에서 그만큼 안 줄 거라는 거 알아요. 그냥 첫 협상에서 큰소리 좀 쳐봤어요. 적당한 선에서 사인해야죠. 그렇다고 헐값 제시하면 ‘차라리 동결해달라’고 할 거예요. 뼈를 깎아서 돈을 버는 건데….” 마운드에서만큼이나 연봉협상에서도 배짱부터 부리는 안지만이다.
https://www.google.com/amp/www.donga.com/news/amp/all/20121225/51840479/5
--------------------------------------------------------------------------
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안사장은 우승 핵심 멤버였으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