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첫 행보로 최근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태양은 "데뷔 이래 잡음을 낸 적이 없는데…솔직히 정말 억울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저한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태양은 "이 어려운 시기를 가장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방향으로 함께 해결해 나아가고 싶다"면서 "어떻게 보면 인생의 반을 빅뱅이란 팀으로, 그리고 빅뱅의 태양으로 활동을 했고, 이 팀으로 인해 만난 사람들과 관계가 맺어져 있다. 무엇보다 이 팀으로 활동하고 음악 하면서 정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최선을 다해 같이 잘 헤쳐나가는 게 저의 소명일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5/0000786240
역시 태양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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