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공포로 중국 여행심리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불안감이 커지면서 설 명절 연휴 뿐 아니라 2~3월에 계획했던 여행을 취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본여행 수요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마저 휘청이며 국내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여행업계가 시름에 빠졌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내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다news.v.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