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26180052591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설 명절을 맞아 태국의 유명 관광지를 찾은 한국인 가족이 한국도 '우한 폐렴' 환자 발생국이라는 '황당한' 이유로 한 숙박업소로부터 일방적으로 예약 취소를 당한 것으로 26일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김수현(39.자영업) 씨는 설 연휴를 맞아 외국계 여행 예약대행사를 통해 지난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의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