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는 22일 개인 렌터카를 이용해 오후 1시경 서울 강남구 소재 의료기관(글로비 성형외과)에서 치료를 받는 지인의 진료에 동행했고, 이후 인근 식당을 이용한 후 서울 강남구 소재 호텔(호텔뉴브)에 투숙했다. 23일에는 점심께 한강에 산책하러 나가 한강변 편의점(GS한강잠원1호점)을 방문했고 이후 강남구 역삼동과 대치동 일대 음식점을 이용했다. 24일 점심에 다시 지인과 함께 서울 소재 의료기관(글로비 성형외과)에 동행했고, 오후에는 일산 소재 음식점과 카페 등을 이용했으며 저녁에는 일산 모친 자택에 체류했다. 25일 오전에는 외출하지 않고 보건당국에 증상을 신고했으며 보건소 구급차를 통해 일산 소재 명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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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지인(혈연관계x인 것으로 보임)과 성형외과를 간다는 것 자체가 이례적이고, 해당 성형외과는 중국어 영어로 상담도 가능한 일반적인 강남의 큰 성형외과. 렌터카를 이용하고 일산 모친집에서 지낸 것으로 볼때 생활기반은 중국이고 한국엔 없는듯.
거기다가 강남에서 호텔을 투숙하면서까지 지인과 성형외과를 가려한 점을 볼때 중국에서 이쪽에서 일한 사람이지 읺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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